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서 정부에서는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국민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지원금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1인당 25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에 등록되어 있는 주소지의 도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용이 되는 업종이 있고, 사용이 안 되는 업종이 있다고 합니다. 국민 지원금 사용처를 누구나 보기 쉽게 완벽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사용처
사용 가능 기간은 온라인으로 신청했을 경우에는 2021.09.06(월)부터, 오프라인으로 신청했을 경우에는 2021.09.13(월)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급일로부터 2021.12.31(금)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액 자동 소멸됩니다. 그래서 기간 내에 전부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사용 가능 업종
지금부터 언급하는 곳은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정에 따라서 부득이하게 사용이 안 되는 매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형마트 내에 있는 임대매장이나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에도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매장인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제일 궁금해하시는 것 중 하나 바로 주유소 사용 가능 여부입니다. 해당 지역에 있는 주유소에서는 국민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므로 안심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주유소
- 전통시장
- 동네 마트
- 식당
- 미용실
- 약국
- 병원
- 안경점
- 의류점
- 학원
-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카페, 치킨집, 빵집 등)
사용 불가능 업종
요즘 배달로 만이 시켜 드시죠? 배달앱으로 주문하더라도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의 자체 단말기를 사용해서 현장 결제를 이용하는 경우 국민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대형마트의 경우에도 마트 내에 있는 임대 매장인 경우는 국민 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
- 백화점
- 복합쇼핑몰
- 대형마트
- 기업형 슈퍼마켓
- 면세점
- 유흥업종
- 사행산업
- 대형 전자판매점
- 직영 매장
-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
- 대형 외국계 매장
- 대형 온라인몰
- 홈쇼핑
- 대형 배달앱
지금까지 국민 지원금 사용처를 완벽 정리해서 알아보기 쉽게 알려 드렸습니다. 건강한 세상이 될 때까지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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