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순서 올바른 방법

일상에서는 심장과 호흡이 멈춘 사람은 보기 드물 것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주변의 가까운 지인이나 소중한 가족이 이런 상황을 겪게 되면, 당황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심폐소생술 순서 올바른 방법을 숙지하시고, 혹시라도 모를 사황을 위해서 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심폐소생술 순서

심폐소생술이란 호흡이 멈춰있는 사람에게 심장 마사지를 해주고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1. 의식 확인

쓰러져 있는 환자에게 말을 걸어보면서 의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확인하는 도중에는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미세한 반응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도움 요청

쓰러져 있는 환자의 반응이 없다면, 주변의 누군가에게 큰소리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주변의 누군가가 도움의 손길을 빌려주기 위해서 왔다면, 그 고마운 사람에게 119에 연락을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3. 호흡 확인

환자의 호흡이 멈춰있지는 않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10초 기준으로 환자의 복부가 호흡으로 인해 움직이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4. 흉부 압박

호흡 확인을 했는데, 환자의 호흡 상태가 좋지 않거나 멈춰있다면, 흉부 압박을 즉시 실행하여 전신에 혈류가 원활하게 퍼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5. 기도 확보

두 손가락을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환자의 턱을 젖히고, 공기가 폐에 원활하게 통할 수 있게 기도를 확보합니다.

6. 인공호흡

약 30회 정도 흉부에 압박을 가하고 즉시 인공호흡을 해서 환자에게 공기를 불어넣습니다. 이때 공기가 새지 않도록 하고, 과하지 않는 선에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심폐 소생술 실행

한 세트를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에게 의식이 없다면, 위에서 실행했던 한 세트를 지속적으로 반복합니다. 흉부에 30회 정도 압박을 가하고 인공호흡은 2회 실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의식이 없다면, 계속 반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8. 119 인계

119가 현장에 도착했다면, 119 대원과 교대를 하고, 지금까지의 상황과 정황을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심폐소생술 순서 올바른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이 방법을 숙지하고,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생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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