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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을 걷는 꿈, 꽃 꿈 해몽 오늘은 꿈속에서 꽃을 보는 꿈을 꾸었다. 꽃이 피어있는 꿈이 아니라 꽃들이 길바닥 여기저기 흩뿌려져 있는 꿈이었다. 아버지가 길에서 이상한 냄새가 올라온다면서 바닥에 꽃들을 흩뿌리던 것이었다. 아버지가 나더러 너도 도우라며 하얀 꽃이 한가득 들어있는 검은 플라스틱 통을 주었다. 하얀 꽃길을 달리며 나는 아직 흩뿌려지지 않은 곳에 여기저기 흩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다 뿌렸으니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고 해서 가려고 했는데 이동할 차가 없어서 못 갔다. 오늘도 역시 어처구니없는 꿈이었다. 좋았던 점은 예쁜 꽃길을 본 것과 냄새였다. 냄새가 얼마나 달콤했던지 꿈이라도 냄새는 생생한 게 신기하다. 꽃길을 걷는 꿈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을 하든지 순조롭게 잘 풀리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2021. 4. 21.
중학교 꿈, 학교 꿈 해몽 오늘은 꿈속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중학교 교실이었다. 나는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다. 중학교를 졸업한 지 10년도 더 됐는데?.. 남중이라서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교실 너무 활기차 보였다. 교실에 있다가 갑자기 배경이 바뀌면서 한 친구와 하교를 했다. 하교를 하면서 내가 그 친구에게 말했다. "너는 집이 가까워서 좋겠다. 바로 옆이라서"라고 말한 뒤 헤어졌다. (나는 중고등학교 내내 3시간을 왕복하면서 학교에 다녔었다.) 그리고는 어떤 여학생을 만났다.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함께 돌아갔다. 중학교가 나오는 꿈 현재 자신의 상황을 바꿀 필요가 있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좋음을 의미하는 꿈이다. 학교 교실에 있는 꿈 이 꿈은 교실에서 있던 상황이 자신의 현실 상황에 반영하고 있는 꿈이다. 예를 들어 자신.. 2021. 4. 20.
사람들 앞에서 샤워하는 꿈, 샤워하는 꿈 해몽 오늘은 꿈속에서 샤워하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의 나는 모르는 세명과 해외여행을 떠났다. 그것도 그리스로 말이다. 그리스로 여행은 갔지만 배경은 한국이었다. 어느 숙소에 머물렀는데 좁은 거실에 방 두 개가 있는 방이었다. 화장실은 하나였는데 두 친구는 담배를 피우러 밖으로 나갔고, 한 친구와 나는 둘 다 나체로 화장실로 들어갔다. 한 친구는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고 나는 일어서서 샤워기로 물을 틀어서 샤워를 했다. 어떤 대화를 나누면서 꾀 오래 샤워했는데, 그러면서 배경이 바뀌었다. 그 후로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샤워하는 꿈 평소에 근심 걱정이 가득했다면 그것들이 말끔하게 해결될 것을 의미하고 질병을 가지고 있다면, 병의 상태가 호전될 것을 의미하는 꿈이다. 또한 귀인을 만나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 2021. 4. 19.
장례식 하는 꿈, 장례식 꿈 해몽 꿈속에서의 나는 장례식 하는 꿈을 꾸었다. 그것도 어머니의 장례식인 줄 알았던 꿈을 말이다. 우리 가족은 5인 가족에 강아지가 한 마리가 있다. 배경은 한 숲 속의 숙박시설이었는데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강아지만 차에 남겨둔 채 모두 내렸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숙박시설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 날 차로 돌아갔다. (이때 어머니가 보이지 않았었다.) 그런데 강아지는 없었고 한 여자의 시체가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시체인 줄 알고 한참을 울었고 갑자기 배경이 바뀌더니 장례식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렇게 우울해하고 있던 찰나에 아버지가 나를 부르더니 "저 시체는 다행히 어머니가 아니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고는 어머니가 잠깐 화장실을 갔다 왔다며 갑자기 나타났다. 정말 영문을 알 수 없고 찝찝한 꿈이었다...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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