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나 특정 사업장은 일하는 사람의 건강과 위생을 확인하기 위해서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을 요구합니다. 만약 보건증 검사 결과에서 적합하지 않으면, 사업장에서 채용하지 못합니다. 지금부터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 발급에 대해서 쉽고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보건증 발급 방법
현재 보건증의 정식 명칭은 건강진단결과서입니다. 하지만 보건증의 명칭이 바뀌고 나서도 건강진단결과서는 단어가 길고 말하기 귀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보건증이라고 말합니다.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들이 이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을 많이 발급받고는 하는데요. 보통 아르바이트 장소는 요식업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은 해당하는 사람의 건강과 위생상태를 증명해주는 방법입니다. 또한 보건증의 유효기간은 정확이 딱 1년이기 때문에 일하는 곳에서 1년이 지났거나 보건증을 발급받은 지 1년이 지났다면, 다시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 병원에서도 보건증 발급이 가능하지만, 가격이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보건소에서 보건증을 발급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보건증은 예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건증 발급 기관에 직접 방문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 먼저 보건증을 발급받기 위한 준비물은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증 등)과 3,000원입니다. 준비물을 지참하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건소에 방문합니다. 만약 미성년자인 청소년의 경우에는 여권 또는 학생증 등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지참하시면 됩니다.
- 보건소에 비치되어 있는 건강진단결과서를 작성합니다. 건강진단결과서가 어디에 비치되어있는지 모르겠다면, 직원에게 물어보도록 합시다.
- 작성을 마친 건강진단결과서 서류와 신분증을 그리고 발급 비용 3,000원을 지참하고 창구에 접수합니다.
- 장티푸스 검사, 전염성 피부질환 검사, 폐결핵 검사를 진행합니다.
- 공휴일을 제외한 보건증 발급 기간은 약 3일~6일 정도 걸리며, 후에 자신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보건소에 재방문해서 보건증을 수령합니다. 인터넷 발급을 원하지 않고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분들은 인터넷에서 발급받도록 합니다.
보건증 인터넷 발급
공공보건 포털 https://www.g-health.kr/portal/index.do
정부 24 https://www.gov.kr/portal/main
보건증 발급 지정병원을 찾기 위해 시간, 돈 버리면서 고생하지 마시고, 그냥 저렴한 보건소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 발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받을 수 있어서 누구든지 쉽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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